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격려로 지역 공동체 자긍심 높여
공직 혁신과 생활체육 활성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두 축
[이코노미세계] 의왕시가 민선 9기를 앞두고 '시민 중심 행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직사회에는 시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강조하고, 지역 체육계에는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행정과 공동체를 함께 성장시키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일 신규공무원들과의 대화와 2026 경기도체육대회 의왕시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공직사회와 체육인들을 격려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의왕시가 앞으로 추구할 행정 철학과 도시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 시장은 신규공무원들과 가진 대화에서 무엇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롭게 공직에 입문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의왕시의 현재와 미래 비전,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 시민과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공직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는 자리"라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지방행정은 단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넘어 시민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은 지방정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특히 디지털 행정 확대와 복합 행정수요 증가 속에서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김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를 주문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신규공무원들은 조직문화와 행정 업무, 시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김 시장은 이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어 열린 2026 경기도체육대회 의왕시 선수단 해단식에서는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지도자,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승패를 떠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고 평가했다. 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한 지도자와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지역의 체육 경쟁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시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의왕시 역시 선수단의 선전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체육 발전의 기반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의왕시는 엘리트체육뿐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지방정부들은 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왕시 역시 체육 인프라 확대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하고, 선수단 역시 의왕의 자부심을 이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의왕시의 행보가 시민 중심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코노미세계 / 이주은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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