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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우 여주시장(가운데). [사진=이충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여주시 광고협회(협회장 윤형록)가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주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여주시 광고협회 및 회원들께서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 광고협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기탁된 여주쌀은 여주시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다시 한번 여주시 광고협회 윤형록 협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탁은 겨울철 한파를 앞두고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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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우 여주시장이 광고협회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충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이해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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