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안양시의 청년정책 거점인 '안양청년1번가'가 개관 1주년을 맞으며 청년 지원 정책의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양청년1번가 개관 1주년을 축하하며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이곳은 청년들이 배우고, 도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었다"며 "안양청년1번가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대동세상의 시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청년 인구 유출과 취업난, 주거 문제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안양청년1번가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최 시장은 "청년들이 안양에서 꿈을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청년은 안양의 희망이고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청년1번가 개관 1주년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청년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서 안양청년1번가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세계 / 조금석 기자 press1@economy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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