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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사진= 김승호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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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김승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지역사회의 전통 계승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두 가지 주요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며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김 의장은 15일,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예절원이 주관한 전통 성년례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성인의 길에 들어선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한빛누리고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성년이 된 청년들이 전통복을 갖춰 입고 예를 갖추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성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 여러분이 세상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시작이다. 늘 지혜롭고 당당하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전통 성년례는 현대 사회에서 다소 잊혀진 의식 중 하나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책임감과 자립심을 고취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로 삼고 있다. 김 의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자신만의 가치관을 갖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승호 의장은 제15대 재향군인회 회장 취임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석훈 신임 회장이 새로운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으며, 김 의장은 현장에서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힘을 실었다.
김 의장은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오신 재향군인회가 오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실천해왔다”며 “김석훈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재향군인회가 더 큰 통합과 화합을 이끌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지역 내에서 안보 교육, 예비역 군인 간의 연대 강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시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호 의장은 평소에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조해왔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청년, 노인, 안보 관련 행사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통해 시의회의 정책 방향에 실질적인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통 성년례와 재향군인회 취임식에의 연이은 참석은 김 의장의 공동체 중심 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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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김승호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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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김승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나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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