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광명도시공사가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기 행사 ‘빛나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광명도시공사는 단발성 행사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토요일마다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해 ‘토요일은 광명동굴’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동굴 빛의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상시 체험이 가능한 ‘플레이존’을 비롯해 현장 참여형 미니게임, 시민 참여 노래자랑 형식의 ‘오픈마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레이존에서는 딱지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비롯해 미니농구, 고리던지기, 배드민턴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동굴 파수꾼’과 진행하는 랜덤 게임 이벤트도 마련된다. 게임에서 승리한 참가자에게는 동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랜덤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타워 앞 무대에서는 음악 게임 형식의 ‘금광 올라가기’를 비롯해 ‘광물 뒤집기’, ‘광물 던지기’ 등 현장 참여형 미니게임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오픈마이크’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미니게임 참가자에게는 박쥐모자와 여행자용 4종 키트, 카페 케이브 이용권 등이 증정되며, 오픈마이크 참가자에게는 미니어처 와인 세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명동굴을 단순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문화·관광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정기 콘텐츠 운영을 통해 계절과 관계없이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찾는 지역 대표 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