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진학 전략 통해 실질적 정보 제공
[이코노미세계] 동두천시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입시설명회를 마련한다.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최근 교육환경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다.
동두천시는 6월 9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 개인별 특성과 진로 방향에 맞춘 전략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내신 체계 변화와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방향, 선택과목 중심 교육 확대 등 입시 환경 전반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교육 중심의 정확한 정보 제공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천군 전곡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공교육 입시 전문가 문희태 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문 교사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을 비롯해 2028학년도부터 달라지는 대입 제도,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입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과 진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전략도 함께 안내된다. 수도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교육 기반 진학 컨설팅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업역량과 진로 탐색 과정, 학교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떻게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될 전망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최근 대입제도가 단순한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과 자기주도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 흐름을 이해하고 중장기적인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교육 중심 진학지도를 확대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교육계에서는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와 대입 개편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코노미세계 / 김은주 기자 sweetmom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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