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특례시의회, K-컬처밸리특위 현장방문 | 
[이코노미세계] 고양특례시의회 '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가 10월 2일 K컬처밸리 사업부지와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최성원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장항동·대화동 일원의 공사 중지된 사업부지를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위원들은 경제자유구역추진과, 일산공원관리과 등 관련 부서로부터 K컬처밸리 관련 주요 현황과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성원 위원장은 "108만 고양시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원활한 해법이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숙 부위원장은 "고양시민을 위한 빠른 공사재개와 사업해제로 인한 공사장 안전문제, 한류천 정비문제 등 경기도의 책임있는 최선의 선택을 내놓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출범해 K-컬처밸리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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