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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늘 우리는 또 하나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 결과가 아쉬웠지만, 이를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 시장은 "작은 축구공 안에 우리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느낀 감정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그리고 "이 순간의 아쉬움도, 승리의 기쁨도 모두 우리의 역사"라며 "우리는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승부를 위해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2일 열린 경기는 뜨거운 라이벌전으로 상암경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비록 승리는 눈앞에서 아쉽게 사라졌지만, 최 시장은 "우리는 믿는다. 우리의 홈에서 반드시 승리로 되갚겠다"고 다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 시장은 경기 내내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안양 시민들과 팬클럽 A.S.U.RED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또 "90분 동안 멈추지 않은 응원가와 흔들림 없는 믿음이 우리가 더 강해지는 이유"라며 팬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보라색 물결은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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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안양시는 지역 축구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안양 시민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발언은 단순히 경기 결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스포츠의 긍정적 결합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들은 최 시장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한마음으로 팀을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최 시장은 끝으로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과 만들어갈 미래를 생각하면 오늘의 아쉬움은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으로도 안양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을 약속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경기 소감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스포츠 팬들에게 보내는 희망찬 격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A.S.U.RED 팬클럽과 안양 시민들은 최 시장의 메시지에 힘입어 앞으로도 팀과 함께할 것을 다짐하며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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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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