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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4일 미2사단 설날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한미 간의 우정을 나누고 동두천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미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에 위치한 캠프 케이시 워리어 클럽에서 열렸으며, 한미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설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행사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나누며, 양국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따뜻한 인사가 이어졌으며, 한미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동두천이 한미 우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동두천시가 앞으로도 미2사단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한미 간의 긴밀한 협력과 우정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이라는 한국 전통 명절을 통해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동두천시가 한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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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2사단 설날 리셉션 행사에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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