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광덕 남양주시장. |
[이코노미세계]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5일 남양주다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 3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주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하며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주 시장은 이날 "농부가 씨앗을 정성껏 돌보아 풍성한 열매를 맺듯 여러분도 자신이 품은 꿈을 가꾸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갈등과 유혹을 이겨내는 경험이 쌓이면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이 생긴다"며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 인생을 버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심석고, 평내고, 다산한강초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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