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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전진선 양평군수가 11일 양평군 보건진료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양평군 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이용자 평가에서 97%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현재 양평군은 17개 보건진료소에서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체조, 치매예방,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이 있다.
전 군수는 "2025년에는 보건진료소를 1개소 추가로 확충하고, 노화 예방을 주제로 한 신규 프로그램 '근감소증 예방교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군수는 이날 양평군 최초로 이장 이·취임식을 하는 지평면 옥현1리를 방문해 축하하고, 수미마을 겨울 축제장 방문, 양강정 사두(회장) 이·취임식 및 편사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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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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