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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신상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정치 상황에 대한 내일을 표명했다.
신 시장은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 국군 주요 수뇌부 다수 구속, 행정부 여러 장관들 탄핵. 재판 중인 판검사 탄핵. 강고한 한미 동맹 덕에 북한이 어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의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비상계엄선포를 한 대통령을 헌재에서 국회 탄핵소추 심판 중인 데 탄핵이든 기각이든 결론을 기다리면 될 텐데. 내란죄라 단정하여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선동하였다고 했다.
신시장은 "친북파쇼 정권이 이 나라에 들어선다면 대한민국이 피땀으로 이룩하여 쌓아 올린 민주주의와 산업 발전은 물 건너 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또한 "갈수록 소수 국가 경쟁에서 잠깐 삐끗하면 낙오되는 두려움을 느끼는 글로벌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보수세력에 대한 낙인찍기를 꾀하는 좌파세력의 음모는 결국 국민으로부터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며, 단 전제는 국힘과 보수세력이 국민과 함께 할 때만이라고 일축했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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