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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진=윤창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연이어 열린 다양한 현장 행사에 참여하며 민심과 가까이 호흡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의장은 최근 양주시에서 열린 ‘비타민가든 제4회 팜파티’, ‘0세 전용어린이집연합회 2025 플리마켓’, ‘이편한 세상 옥정더퍼스트 프리마켓’ 등 지역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장은 17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남면 이범석 농부님이 주최한 비타민가든 제4회 팜파티에 참석해 양주시에서 자란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며 “김치 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팜파티 현장은 양주시의 지역 농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농산물 직거래뿐 아니라 요리 체험, 가족 단위의 레크리에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김치 경연대회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 의장은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장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 0세 전용어린이집연합회 주관 ‘2025년 플리마켓’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날 플리마켓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아동 용품 판매와 나눔의 장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윤 의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옥정지구 ‘이편한 세상 옥정더퍼스트’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프리마켓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낸 윤 의장은 입주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생활 속 불편사항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윤 의장은 “입주자대표회에서 마련한 이번 프리마켓은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환대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창철 의장의 이번 일련의 현장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중시하는 시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행정 중심의 의정활동을 넘어서 시민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현장형 의회 운영’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윤 의장은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것이 의회의 기본”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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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창철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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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창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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