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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경기도 평택시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장선 평택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보내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시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평택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이어 24일에는 평택 산업단지 입주기업 16곳과 서호추모공원이 동참해 성금 기탁 행렬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여러 개인, 기관, 기업, 단체에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정 시장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이어질 것”이라며 “영남지역을 위한 기부 운동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1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는 평택시청을 직접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영남지역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4일에는 평택 산업단지에 입주한 16개 기업과 서호추모공원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호추모공원 관계자 역시 “모두의 정성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운동에는 평택시민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 기업, 단체,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부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투명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전장선 시장은 “많은 분들의 온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기부 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평택시의 기부 운동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기부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며 “작은 정성도 큰 힘이 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평택시의 온정 나눔은 산불로 고통받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가 다시 한 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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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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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이해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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