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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덕 동두천 시장.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박형덕 동두천 시장이 오늘은 동두천의 어르신들과 주민 여러분을 만나 뵙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노인 일자리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나누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이어 진행된 보산동·소요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고 했다.
보산동에서는 관광특구 내 바닥조명 설치와 미끄럼 방지 포장 재시공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안이 있었다고 했다. 또한,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되었다.
소요동에서는 마을 진입로 확장 요청(미식~서광사)과 고가 하부 체육시설 설치(안흥동·상봉암동) 등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건의가 있었다.
특히,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소요 바람숲길 조성과 동막골 공동산림사업(숲속 야영장) 같은 주요 사업이 앞으로의 기대를 모았다.
박 시장은 이처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을 위해 하나하나 실천해가는 과정이 동두천을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여러분의 의견이 곧 동두천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지며,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동두천! 꿈을 향한 힘찬 도약!으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박 시장의 "동두천을 만족, 연합을 힘나게 하는 것"이라는 2025년 슬로건과 맥을 같이하는 것, 연합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촉진하려는 추진력을 보여주는 행동 보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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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덕 동두천 시장(가운데).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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