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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농장 주인은 조재연 사장이다. 조 사장은 처음에 취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1000평, 풍란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놀이터이자 삶의 공간을 만들어 냈다는 포부를 밝혔다.
풍란 종류는 금유황, 흥현, 비취, 천룡, 주천왕, 소엽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다양한 종류의 란들이 다양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 사장은 원래 직업은 로봇사업을 하는 CEO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미로 풍란 정원을 만들어 아름답고 향기가 맴도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시민들이 찾는 풍란정원은 아름다운 자태 감상은 물론 사진도 찍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풍란의 역사는 그리 길지는 않다. 그러나 조 사장은 풍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관심들로 인해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한 풍란들을 키우면서 보람을 찾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사장은 앞으로도 풍란이 잘 자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협력도 하고 있다고 했다.

풍란 농장의 역사와 장소는 2002년 4월부터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어진로 48번지 면적 1000평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곳에는 다양한 풍란, 각종 식물들로 이루어져 한번쯤 감상하고 싶은 곳이기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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