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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이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된 비전은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로, 화성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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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화성특례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하는 열린 자세를 보였다. 이어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기자 여러분께 화성특례시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제시한 비전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일자리, 주거,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3년 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화성특례시는 21일, 특례시 출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한다. 정 시장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하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단순히 기념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정 시장이 강조한 ‘내 삶의 완성’이라는 비전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시민 중심의 정책 실현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화성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화성특례시는 일자리 창출, 안정된 주거 환경 제공,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투자 계획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 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의 발언에서 드러난 열린 자세와 시민 중심 정책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내 삶의 완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러한 변화의 시작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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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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