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8월 9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8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8월 1주차 주례보고는 총4건 논의했다.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약 보고 (일자리경제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운영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 (일자리경제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 집 인테리어 공사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 (평생학습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 집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보고(평생학습과)등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운영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운영 타당성 및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업의 주요 성과를 분석하여 재단의 존속 필요성 여부와 구리시 전역의 상권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용역과. 매년 23억원의 출연금 대비 재단의 사업효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여론이 있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목표와 확신을 주지 않는다면 재단 운영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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