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국회의원 ( 경기 고양병 ) 이 6 월 29 일 오후 7 시 30 분 고양꽃전시관 2 층 컨퍼런스룸에서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
‘ 현 정권의 외교참사 실태 ’ 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 강연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시민 등 350 여 명이 참석했다 .
연사로 나선 이재정 의원은 경기 안양동안을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산자중기 위원회 위원장으로 오기 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간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외 교 현안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 장과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
이재정 의원은 영국 조문 빈손외교 , 바이든 - 날리면 사태 , ‘ 이란은 아랍에미리트의 적 ’ 발언 파장 , 강제동원해법 대일굴욕외교 문제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 IRA 반도체법 빈손외교 등 다양한 의제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
이재정 의원은 “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참사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 외교 철학의 부재로 우리나라를 나락으로 떠미는 형국이다 . 국익을 생각하지 않는 대통령의 호 전 적인 모습에 국민들은 근심이 가득하다 ” 고 말했다 .
이재정 의원은 “ 자유무역체제에서 자국보호주의로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 와중 에 우리나라 미래 경쟁력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정부가 손 놓고 있어 답답하다 . 아 무런 성과 없는 현 정부의 외교 현주소를 보면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가 심히 걱정된 다 . 이제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대응할지 치열하게 고민할 때다 ” 라고 강조했다 .

특별 초청 강연 자리를 마련한 홍정민 의원은 “ 자리를 가득 채워 주신 당원 및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훌륭한 강연을 준비해주신 이재정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하반기에도 경제가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 현 정부가 외교 , 통상 ,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어 국민 걱정이 크다 . 더불어민주당에서 민생 과 경제를 잘 챙겨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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