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구리시의회는 11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 처리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2일에는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으며, 23일과 24일 양일간에는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5일은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 26일에는 의원발의 및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집행부 안건 등을 처리한다.
29일에는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11월30일부터 12일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12월9일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0일에는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의결을 처리한다.
김형수 의장은 “19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사업예산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안건 및 예산의 누수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정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업무보고, 사업설명, 자료제공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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