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구리시의회는 12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박석윤 운영위원장의 5분 발언과 2021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등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박석윤 운영위원장은 “ 여성행복센터의 캠코 위탁관리에 대하여 공유재산취득 의회 의결 미이행을 지적하고 관리 수수료의 높은 이자율 책정에 따른 구리시민의 부담 증가로 세금낭비의 여지가 있다”며“철저한 절차 이행과 협상을 통한 적정한 관리수수료 선정등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누수 없는 예산 집행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학교 현장의 정보화 기자재확충을 위한 예산 5억원을 승인하여 913,575,829천원으로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형수 의장은 “ 위기 상황극복을 위해 시급히 집행되어야 할 예산으로 2021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을 원안 승인 의결하였다. 예산집행과 수행에 있어 신속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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