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설 연휴인 1월 21일 부터 1월 24일 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은 3개 환승역 주차장(백석, 화정, 탄현)을 포함하여 공사에서 운영하는 53개소 주차장과 노상주차장 6개 권역이다. 단, 민간위탁 중인 노상 6권역 주차장은 1월 22일 부터 1월 23일 까지 설 연휴 해당 2일간만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여 시민과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연휴에도 코로나19를 위한 사전 방역 활동 및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무료개방 기간에도 주차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통합콜센터는 정상 운영되며, 무료주차시 도난 및 파손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 안병구 사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인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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