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파주 경제자유구역에 바이오 날개 달까...글로벌 의료산업 육성 본격 시동

김장수 기자

bmk8899@naver.com | 2026-10-23 10:51:39

스탠퍼드 메디신과 교류 확대, 항노화 헬스케어·정밀의료 산업생태계 구축 주목
손배찬 파주시장이 스탠퍼드 메디신의 데이비드 엔트위슬 최고경영자 및 대표단과 글로벌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 = 손매찬 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파주시가 세계적인 의료·바이오 연구기관인 미국 스탠퍼드 메디신(Stanford Medicine)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글로벌 바이오·의료 혁신도시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파주시가 첨단의료와 항노화 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가운데, 세계적 의료기관과의 교류가 지역 산업구조를 바꾸는 계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해외 의료기관 방문을 넘어 파주시가 구상하는 미래 산업전략의 방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산업 기반에 첨단 바이오·의료 기술을 접목하고 연구개발과 기업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 구체적인 국제협력 논의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탠퍼드 메디신의 데이비드 엔트위슬 최고경영자와 대표단의 파주 방문 사실을 알리고, 글로벌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 “파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바이오·의료 산업에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귀한 손님들이 파주를 찾아주셨다”며 대표단을 환영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시작된 인연이 더 깊은 협력의 논의로 이어지게 돼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스탠퍼드 메디신의 데이비드 엔트위슬 최고경영자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손배찬 페이스북]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열린 바이오 컨퍼런스를 계기로 형성된 교류가 후속 논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다만 구체적인 협약 체결 여부나 공동사업의 범위, 투자 규모 등은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협력이 실제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분야와 참여기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가 바이오·의료 산업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가 자리하고 있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산업시설의 규모나 기업 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첨단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과 우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바이오·의료 산업은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의료서비스, 정보기술 등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대표적인 융합산업이다. 초기 투자와 연구개발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지만, 산업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면 고부가가치 일자리와 관련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파주시는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연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손 시장은 “파주시는 현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항노화 헬스케어와 첨단의료 산업이 집적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첨단산업 육성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파주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구상이 실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정 자체를 넘어 어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어떤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바이오·의료 산업을 핵심 분야로 설정한 것은 이러한 산업적 차별화를 모색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첨단의료 산업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의료기술과 서비스로 연결돼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연구기관과 기업, 의료기관이 각각 분리돼 운영되는 구조에서는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확산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파주시가 구상하는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역시 연구와 산업, 의료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방향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스탠퍼드 메디신의 데이비드 엔트위슬 최고경영자 및 대표단과 글로벌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소통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손배찬 페이스북]

이번 스탠퍼드 메디신 대표단의 방문은 이러한 구상을 국제적 협력 가능성과 연결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번 방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스탠퍼드 메디신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파주시의 산업 육성 구상이 만나는 지점이다. 스탠퍼드 메디신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의과대학과 관련 의료기관을 아우르는 학술의료 체계로, 의학 연구와 교육, 환자 진료를 연계하는 기관이다.

특히 정밀의료와 생명과학, 의료 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에서 연구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파주시가 구상하는 바이오·의료 산업과 접점이 있다. 정밀의료는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건강 상태, 생활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예방·진단·치료 방법을 찾는 의료 접근 방식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미래 의료산업의 주요 발전 방향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면 의료영상 분석과 질병 위험 예측, 임상 데이터 분석, 신약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파주시가 이러한 분야의 기술협력과 산업화를 추진할 경우 기존의 의료서비스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포괄하는 산업구조를 구상할 수 있다. 다만 세계적인 의료기관과의 교류가 곧바로 첨단기술 이전이나 연구시설 유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공동연구를 추진하려면 연구 주제와 참여기관, 재원 조달 방식, 지식재산권 관리,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 의료정보와 환자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법령 준수도 중요한 조건이다.

이 때문에 파주시와 스탠퍼드 메디신 간 협력 가능성을 평가할 때는 상징적인 국제교류 성과뿐 아니라 실제로 추진할 수 있는 연구 분야와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손 시장은 “여기에 스탠퍼드 메디신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파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의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파주시가 세계적인 의료 연구 역량과 지역의 산업 기반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드러낸 발언으로 볼 수 있다.

파주시가 미래 산업으로 제시한 항노화 헬스케어 분야도 주목할 부분이다. 항노화 헬스케어는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와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첨단 진단기술 등이 맞물리는 분야다. 평균수명 증가와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병 치료뿐 아니라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기술과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관리 서비스, 바이오 연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기술은 개인별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질병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파주시가 항노화 헬스케어를 산업 육성의 중심에 놓는다면 의료 연구기관뿐 아니라 관련 기술기업과 서비스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검증도 필수적이다. 항노화라는 표현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만큼 과학적으로 검증된 예방·진단·치료기술과 일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분하고, 산업 육성 과정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내 기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지원과 창업 육성, 전문인력 확보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산업 육성의 최종 목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면 연구기관 유치 자체보다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파주시의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전략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의료기관과 지방정부의 협력은 도시의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국제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는 방문 횟수나 교류 규모보다 구체적인 공동사업의 추진 여부에 따라 평가된다. 이번 스탠퍼드 메디신 대표단의 파주 방문도 같은 기준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4월 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시작된 교류가 후속 방문으로 이어졌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양측이 지속적인 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앞으로 협력 분야가 어떻게 정리되고 어떤 방식으로 실행될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공동연구가 가능한 분야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정밀의료와 인공지능, 항노화 헬스케어 등은 모두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실제 협력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세부 분야를 선정해야 한다.

또한 연구개발에 참여할 국내 의료기관과 대학, 기업 등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려면 국내 연구개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 유치 전략도 빼놓을 수 없다. 바이오 산업은 기술개발 과정이 길고 초기 투자 부담이 큰 만큼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연구시설과 인력, 자금조달 환경이 중요하다.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연계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면 바이오·의료 기업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산업시설 조성에만 집중하고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이 부족할 경우 혁신 클러스터의 경쟁력 확보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국제협력과 경제자유구역 추진,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개별 사업이 아닌 하나의 산업 육성전략으로 연결하는 접근이 요구된다.

손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성공적인 국제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파주의 비전과 가능성에 공감해 주신 스탠퍼드 메디신 대표단께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는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방정부가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은 중요한 요소다. 특히 바이오·의료 산업은 일반 제조업과 달리 연구시설 운영과 의료 관련 규제,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확보 등 복합적인 제도적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산업단지나 연구시설 조성뿐 아니라 관련 인허가 절차와 기반시설, 기업 지원체계 등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다만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제도와 중앙정부의 법령 개정 또는 승인이 필요한 사항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파주시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역시 이러한 협력체계와 연결된다.

지정이 실현되더라도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에 필요한 후속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대했던 경제적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파주시가 추진하는 바이오·의료 산업전략은 중장기적인 투자계획과 함께 단계별 추진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국제협력의 구체화, 참여 연구기관 확보, 기업 유치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를 명확히 하는 방식이다.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일도 중요하다. 실제 연구협력 건수와 참여 기업 수, 투자 유치 실적,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 등은 산업정책의 실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

이어 파주시의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 구상이 시민들에게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와 생활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첨단산업 육성은 단순히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연구개발 인력과 기업 종사자가 지역에 유입되면 주거와 교통, 교육, 상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관련 기업들이 지역에 자리 잡을 경우 고용 기회가 확대되고 산업 간 연계도 강화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료 산업은 연구인력뿐 아니라 정보기술과 데이터 분석, 의료기기 개발, 기업 경영, 시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하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진로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다만 첨단산업 육성이 곧바로 지역 주민의 고용 증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과 지역 인력의 역량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 기업이 연계하는 인재 양성체계와 직무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역 중소기업이 바이오·의료 산업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중요하다. 첨단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일부 대기업이나 연구기관에만 집중되지 않고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접근이 요구된다.

결국 파주시가 구상하는 글로벌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의 성패는 국제적인 연구협력 성과를 지역 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일자리,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파주시가 스탠퍼드 메디신과의 교류를 통해 보여준 것은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미래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항노화 헬스케어와 첨단의료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의료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략은 파주시의 산업적 지향점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4월 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시작된 인연이 10월 대표단 방문으로 이어졌다는 점은 향후 협력의 지속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의 실질적인 진전과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기반 확보, 연구기관 및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의 제도화 등이 서로 맞물려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국제협력의 상징성을 실제 산업적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

세계적인 의료기관과의 협력 논의가 파주시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연구개발과 산업 투자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바이오·의료 산업의 특성상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손 시장은 이번 방문과 관련해 “파주시와 스탠퍼드 메디신이 함께 열어갈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길을 시민 여러분도 벅찬 기대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내세운 글로벌 바이오·의료 혁신도시 구상은 이제 국제교류의 가능성을 넘어 구체적인 사업과 정책으로 실현해야 하는 단계에 놓여 있다.

스탠퍼드 메디신과의 만남이 새로운 산업협력의 출발점이 될지,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맞물려 파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로 발전할지는 향후 협력사업의 구체화와 실행 성과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파주시가 그리는 글로벌 바이오 혁신도시의 미래는 세계적인 의료기관과의 만남에서 출발했지만, 그 성공 여부는 결국 지역경제의 성장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증명돼야 한다.

이코노미세계 / 김장수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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