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전진선 양평군수가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지역 새마을회 행사장을 방문해 군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에 이어 개군·지평·청운 새마을회 전 부치기 행사장을 방문해 새마을 회원 여러분, 군민 여러분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전 군수는 현재 양평군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서행하시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주요 도로와 고개 구간에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군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끝으로 전 군수는 양평군은 설 연휴 기간 안전을 위해 24시간 군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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